비타민D는 음식보다는 햇빛을 통해서 주로 얻게되는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93%가 비타민D 부족현상 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 결핍은 만성피로, 우울증, 골다공증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만큼 평소에 적절한 일광욕으로 꼭 비타민D를 보충하셔야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해도 자각하기에는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를 기울이고 본인의 몸상태를 살펴보시면 꼭 증상은 있으니 비타민D 부족현상 확인해보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비타민D 부족현상
- 비타민D 부족현상 원인
- 비타민D 많은 음식
비타민D 부족현상
1. 면역력 저하
비타민 D는 면역 체계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감염과 싸우는 세포와 협력하여 외부 질병 감염에 저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저항력이 감소하여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매일 비타민 D를 적절히 보충하면 호흡기 감염의 발병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피로
피로함을 느끼는 것은 흔한 일로 치부하고 이것이 영양소 부족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않습니다. 비타민 D 부족도 그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혈중 농도가 낮아지고 혈중 농도가 너무 낮으면 피로와 활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3. 근력 약화
비타민 D는 근육 기능을 지원하며 많은 일반적인 근육통은 종종 비타민 D 결핍의 첫 번째 증상입니다. 대사될 때 비타민 D는 근육 세포에 들어가 근육 수축을 강화합니다.
4. 뼈건강 악화
비타민D는 칼슘흡수와 골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간접적으로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이 있는 사람은 뼈에 칼슘과 기타 미네랄이 적어 골밀도가 낮아집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칼슘이 뼈의 콜라겐 기질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여 뼈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하며 칼슘과 인은 건강한 뼈 발달에 필수적이며 신체는 이러한 미네랄을 흡수하기 위해 비타민 D가 필요합니다.
5. 건조한 피부
비타민D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우며 비타민D가 부족하면 피부가 헐거나 버짐이 생기기 쉬우며 건조하고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6. 정서적으로 불안
자주 불안하거나 초조하거나 참을성이 없다면 비타민 D 부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세로토닌의 균형을 조절하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세로토닌이 부족하여 몸이 불안하고 우울해지기까지 합니다.
7. 우울증
햇빛이나 밝은 빛에 노출되면 적절한 비타민 D가 뇌를 자극하여 기분 변화와 관련된 뇌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더 많이 생성합니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세로토닌 분비가 부족하여 사람의 기분에 영향을 미치고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8. 구루병
영유아에게 심각한 비타민 D 결핍은 구루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결핍은 칼슘 및 인 대사 장애, 뼈 조직의 기형 및 연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루병은 주로 수면 장애, 야간 울음, 발한, 성장 지연 및 근육 약화로 나타납니다. 또한 구루병의 흔한 증상인 닭 가슴살, O자형 다리, X자형 다리 등과 같은 두개골 연화 및 뼈 변형도 있을 것입니다.
비타민D 부족현상 원인
야외 활동에 자주 참여하지 않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지속적으로 사용
연구원들은 비타민 D 결핍이 모든 연령대의 성인에게 흔하다고 말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비타민 D 생성을 차단함)를 사용하거나 야외에서 시간을 거의 보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태양 노출에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이 시간에는 태양에 UVB 광선이 있습니다.
어두운 피부 톤
피부의 색소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하므로 색소가 많을수록 적절한 수준의 비타민 D를 생성하기 위해 태양 아래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피부색이 어두우면 피부가 밝은 사람과 동일한 양의 비타민 D를 생성하기 위해 최대 10배의 태양 노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햇빛에 노출된 후 피부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D가 줄어듭니다. 동시에 신장은 비타민 D를 활성 형태로 전환하는 데 덜 효율적입니다. 또한 고령자는 실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므로 햇빛을 덜 받고 비타민 D가 덜 생성됩니다.
비만
비타민 D는 지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체내의 지방 세포가 싱크대처럼 비타민 D를 모읍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마른 사람보다 비타민 D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은 비타민 D 결핍 위험이 3배나 높습니다.
위장 문제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즉, 지방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위장 장애가 있는 경우 비타민 D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도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언급된 위장 장애에는 크론병, 체강 및 비복강 글루텐 감수성, 염증성 장 질환이 포함됩니다.
비타민D 많은 음식
- 대구 간유
- 우유 및 유제품
- 생선
- 버섯
- 달걀 노른자
- 오렌지
- 시금치
- 동물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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